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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회 창립 취지와 목적

최종 수정일: 1월 9일



구호


<의무는 무겁게 희생은 가볍게!>


민족문제연구회 강령


1) 우리는 민족의 전통과 역사 속에서 자라난 민족의 자손으로서 민족중흥의 사명을 자각하고 조상의 얼을 오늘에 되살린다.


2) 우리는 민족의 사상과 문화를 연구하여 민족의 통일에 대비하는 새로운 사상과 이념의 창조에 기여한다.


3) 우리는 끊임없는 정신적 단련을 통해 민족의 아들로서 조국에 봉사할 수 있는 정신력과 기강을 확립한다.


4) 우리는 육체를 단련하여 조국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체력적, 신체적 역량을 습득한다.


창립 취지와 목적


민족문제연구회는 세계화의 급속한 진전 속에서 희박해지는 민족의식을 바로잡고, 우리가 당면한 민족의 현실적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청년을 양성하는 민족운동단체입니다. <의무는 무겁게, 희생은 가볍게> 여기고 진리를 탐구하며 또 실천할 수 있는 민족청년들이 이 나라에 많아질수록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여러가지 민족적 과제나 모순들은 해결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것이며 또 조상의 빛나는 얼은 오늘날 이 땅 위에 되살려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민족이 당면한 문제를 연구하고 함께 고민하는 학술활동과 이에 병행해 영화상영회를 비롯한 문화활동, 민족에 봉사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하는 신체 도야활동을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지와 행 어느 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전인격적인 민족청년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기본방침


1) 민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전인격적 민족청년의 양성


2) 청년들이 올바른 민족적 사상과 의식을 가지고 조상의 전통과 오늘의 실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기회를 제공


3) 지행합일의 원칙에 의거해 사상적 이해에 병행한 정신적 수양과 신체적 역량의 습득


4) 오늘날 세계를 휩쓰는 개인주의, 이기주의 풍조를 극복하고 조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함양, 전인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함.


우리의 상징 - 일민기(一民旗)



우리의 상징인 일민기의 붉은 바탕은 오랜 세월 민족의 문화 전통과 역사를 수호하기 위해 싸워온 조상들이 흘린 피의 바다를, 가운데의 태극 무늬는 음양의 도(道)를 의미하며, 그것을 둘러싼 흰색 원은 민족의 오랜 공동생활의 전통과 동시에 순결과 순수를 추구했던 우리 한민족의 기질적 특색을 반영한다고 하겠습니다. 정리하면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오랜 수난 속에서 민족의 순수한 정신과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싸웠던 민족의 정신이 이 깃발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상징은 우리 민족문제연구회 소속의 회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상징물이며, 우리 단체와 회원들의 고유 상징입니다. 최근 이러한 우리 상징을 도용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나, 이런 이들은 우리와는 전연 무관한 이들이며, 필요하다면 강력한 대응조치를 강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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