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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회 3주년 - 민문회가 걸어온 길

  • 작성자 사진: 충성 김
    충성 김
  • 2024년 10월 9일
  • 2분 분량

민족문제연구회는 민족운동에 뜻이 있는 청년들을 중심삼은 한국 유일한 민족운동단체입니다. 우리 민족문제연구회는 46년 창단된 민족청년단의 뜻을 계승하여 <의무를 무겁게, 희생을 가볍게> 여기는 삶의 자세와 태도를 가진 새로운 차원의 민족청년을 양성하고, 이들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민족운동의 주체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영역에서 민족운동의 기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9일 민족청년단 창단 75주년을 기념하여 출범한 우리 민족문제연구회는 이 날로부터 오늘까지 3여년간 민족운동을 통해 민족운동에 뜻이 있으나 함께 하지 못했던 전국 각지의 민족청년들을 하나로 규합하고, 이들의 창조적 역량을 종합하여 각 방면에서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또 전개해 왔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중점적으로 전개한 것은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동입니다. 단순히 민족청년들 사이에서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넘어서, 민족청년 공통의 활동, 영화상영회, 독서모임, 군사훈련들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믿음을 공유하는 동지적 관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개별 영역에서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영화감상, 독서를 통한 교양의 확대와 체력의 단련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우리가 중점적으로 전개한 것은 도서 출판 사업이었습니다. 우리는 민족운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민족운동의 세계관 확립과 이를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래전 서거하여 그 명맥이 끊긴 민족운동의 고전들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실로서 2022년에 <민족혁명총서> 사업으로 [일민주의의 이론적 전개], [현대정치학개론]을 복간하여 PDF 파일로 배포하였고, 근래에는 김범부의 저서 [화랑외사]를 복간하여 판매를 시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자체의 세계관을 개발하기 위한 시도중 하나로 [혁명철학원론]이라는 도서를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여러가지 미디어컨텐츠 사업, 멀티미디어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여건상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자체적인 민족적 의의가 담긴 음악을 작곡하는 한편으로, 민족운동과 접목될 수 있는 영상컨텐츠의 제작에 민족문제연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해 협력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로썬 이러한 컨텐츠들은 초기의 시도를 하는 단계이지만, 점차적으로 민문회가 발전하면서 보다 광범위한 대중에 호소할 수 있는 미디어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운동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운동을 성장시키기 위해 각인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런 관계로 민족운동에 뜻있는 이들의 열의와 적극적인 동참을 우리는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이들이 민족문제연구회에 입회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가 자신이 가진 것들을 동원하여 조금이라도 민족문제연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가 민족운동의 질적, 양적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단체는 민족청년단 해체 이후 근 80여년만에 탄생한 민족운동의 정통성을 계승한 우리 나라 유일의 단체입니다. 그런고로 본 단체가 성공하느냐, 패배하느냐의 문제는, 우리 한반도에 있어서 민족운동이 성공하느냐, 패배하느냐의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본단과 본단의 구성원들이 현재 역량상 미흡한 점이 있음은 두 말할 필요도 없으나, 우리가 일보 전진하는 그러한 과정 속에서 민족운동의 성장과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민족문제연구회 선전부장 곽태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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