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0/17 비정기 전술훈련을 마치고...
- 충성 김
- 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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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4년 10월 30일




훈련에 사용된 모든 총기는 에어소프트건을 사용하였으며, 안전하고 통제된 환경에서 훈련하였음을 공지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전통적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전쟁에 참여하여 너나 할 것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민족의 위기를 이겨온 역사가 있습니다. 이런 국민총화의 전통이 우리 민족사의 기둥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의 얼을 이은 오늘날의 우리 또한 언제든 전시에 대비해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단련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민족문제연구회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나라를 위해서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자주 생각하고는 합니다. 오늘날의 청년들은 소비문화나 물질문명에 지나치게 현혹되어, 자신의 정신적 뿌리를 잃어버리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청년들이 오늘날 짊어져야 할 역사적 의무는 아주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우리는 평시에는 면학에 집중하고, 정신적인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면서도, 또 비상사태에 대비해서는 이렇게 함께 모여 전술훈련도 함께 하며 동지적 우애와 협동심, 그리고 난관을 이겨내는 의지를 기르고는 합니다.
오늘,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투입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대남도발을 강화하면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아닌 실전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강화해 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때에, 휴전선을 경계에 둔 우리의 청년다운 결심과 행동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동지들과 모여 훈련을 함께 하며 우리는 이러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는 것, 이것은 일견 피상적이고 머나먼 일처럼 느껴지지만, 이렇게 야외로 나와 동지들과 더불어 고락을 함께하는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우국의 길이라는 것이 결코 먼데에 있지 않고 바로 이 현장 속에서 동지와 함께 땀을 흘리고, 함께 고생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이 모여 우리의 정신과 의지를 단련하고, 언제든지 조국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정신전력을 길러준다고 믿습니다.
이번에는 소수의 청년동지들끼리 모여 조촐하게 진행된 훈련이었지만, 향후 조직이 확대강화되면서 더 많은 청년동지들이 이 즐거움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입니다.
민족문제연구회 연락부원 최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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